[미국] 미국 EPA, 코로나19에 대한 항균 보호에 관하여 거짓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비난

• 미국 EPA와 업계 단체들은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죽이려고 의도된 항균 방부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마케팅 주장을 비난함.
• 최근 몇 달 동안 건설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성장을 따라잡으면서 비례적으로 수요가 증가함.
• 특히 항균제가 함유된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들은 종종 안전과 보호를 제공한다는 언급을 함.
• 세계적인 카펫 및 바닥재 제조사 Shaw Industries의 Troy Virgo 국장은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이런 진술이 항균제 사용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이 미생물 증식과 악취(습기 등)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것일 때도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해석됐을 수 있다"고 말함.
• EPA는 항균 소독제의 바이러스 살상 능력에 대한 주장을 평가하지만 질병을 줄이는 능력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음.
   

  Reference: https://chemicalwatch.com/263963/us-epa-industry-groups-condemn-false-misleading-claims-of-antimicrobials-protection-against-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