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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월, 스웨덴 화학물질청(Kemi)은 2015-2020 무독성 환경 계획(Toxic-free environment strategy for the period 2015-2020)을 발표했다. 동 계획은 2011-2014 계획의 후속 단계로, 다음 5년 동안의 주요 과제 대상은 다음과 같다. 1) 식품 및 식수 내 화학물질 2) 제품 내 유해물질 3) 영유아의 유해물질 노출 동 기관은 국가적 행동을 통해 화학물질 규제를 유럽과 세계 수준에 맞출 계획이다. 특히 내분비계 교란물질, 불소계 물질, 폴리염화비페닐(PCB), 다이옥신, 수은 등의 물질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스웨덴은 화학물질청은 동 계획 실행을 위해 유관기관, 산업계, 연구기관 및 NGO 단체와 협력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REACH 규정 및 EU 헌법을 국내법에 적극 적용할 예정이다. 동 계획 원문(스웨덴어)은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kemi.se/sv/Innehall/Publikationer/Rappor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