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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에탄올의 CMR분류 제안 지연에 따른 BPR 평가 연기
- EU 당국은 에탄올의 BPR 평가를 CMR분류 제안서를 받아 처리할 때까지 연기하고 있음.
- 그리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에탄올의 조화분류와 라벨링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음.
- 그리스의 제안이 늦어지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해당 물질의 "집중적인 사용"과 "새로운 정보"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음.
- EU 당국은 에탄올의 제품유형 1, 2, 4에 대한 BPR을 여전히 검토 중이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급증한 손 소독제 사용이 포함돼 있어서 신속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음.
- 지난 5월 5일 Chemical Watch 살생물제 심포지엄에서 ECHA의 살생물제 활성물질 부문 대표 Claudio Carlon은 에탄올 분류 및 BPR 평가에 대한 진전이 필요하며 조화분류와 라벨링을 위한 제안이 크게 지연될 경우, ECHA는 분류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도 BPR 평가 진행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Reference: https://chemicalwatch.com/263774/ethanol-bpr-evaluation-dependent-on-impending-cmr-proposal-e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