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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PA는 근로자 보호 및 신규화학물질로 인한 잠재적 위해성을 해결하기 위해 TSCA order를 늘려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이는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물질 사용으로 인한 위험을 막기 위한 트럼프 정부의 non-5(e) Snurs을 사용하는 접근법을 변화시킬 것이며, 동의 명령 (Consent order)을 오바마 정부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음
신규화학물질 검토 결과, 하나 이상의 용도가 비합리적인 위해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위해성 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 추가 명령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EPA의 정책 계획은 OSHA 기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가 적절히 보호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근로자 보호장치의 부재를 합리적으로 예측된 사용 조건으로 인식하고 필요한 경우 TSCA section 5(e) 명령을 통해 추가적인 조치를 의무화하고자 함
EPA 관계자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수백 개의 신규화학물질에 적용된 부적절하고 비보호적 접근 방식을 수정할 것이며,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신규화학물질이 적절한 제재없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밝힘.
그러나 미국 화학위원회는 OSHA 이외에 작업자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EPA 명령은 불필요한 지연 또는 중복되는 조치를 부과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관하여 EPA가 보다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요청